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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꿀팁(꿀잠 보장)

by 고양이추장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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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예민하기 때문에 정말 작은 소리에도 잠을 못 잡니다. 근데 위층은 사춘기 남자애들만 둘 있는 집이라 윗집 이사 오고 초반에 꽤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쪽도 신경 쓴다고 많이 조용해졌지만 11시 넘어서도 시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이제 어느 정도는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날 층간소음이 없어도 자주 층간소음에 노출되다 보면 시끄러워지면 어쩌지라는 걱정에 잠을 못 자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받다가 뉴스에 나올 것 같아서 방법을 찾아보다가 귀마개를 이것저것 다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맥스 이어 플러그

이런저런 귀마개를 써보다가 결국 맘에 든 것은

맥스 이어플러그
맥스 이어플러그

 

맥스 이어 플러그입니다. 정말 여러 가지 회사의 귀마개 제품들을 써봤습니다. 그런데 이 맥스 이어 플러그가 최고입니다. 제품은 색깔별로 많은데 하얀색이 제일 좋습니다.

맥스 이어 플러그의 특징

원래의 목적은 수영할 때 귀에 물들어가지 말라고 쓰는 거 같은데 소음을 굉장히 줄여줍니다. 어제 딸이 자다가 깨서 안방으로 들어와서 저한테 뭐라고 했다는데 전혀 안 들렸습니다. 제가 잠귀가 밝아서 원래 조그마한 소리에도 깨거든요. 근데 이 귀마개를 쓰고 나서부터는 잠자다가 깨는 경우가 소변 마려울 때나 어쩌다가 와이프가 절 건드리거나 제가 와이프를 건드릴 때 빼고는 시끄러워서 깨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공부할 때도 좋습니다. 실제로 2년 전 공인중개사 준비할 때 주말 도서관에서 착용하고 공부했고 시험 볼 때도 착용했습니다. 시험 볼 때도 착용했는데 처음에는 미착용으로 시험 보고 있었는데 밖에서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가 지속되기에 착용했습니다. 착용해도 제제하지 않더라고요. 결국 한방에 1~2차 모두 합격했지요. (써먹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

 

물론 처음 착용하면 귀가 답답하고 불편하지만 소음에 스트레스받는 거보다 2만 배 낫습니다. 1주일 정도 되면 적응됩니다. 적응하면 이거 없이는 잠을 못 잡니다. 그래서 어디 여행 갈 때를 대비해 제 차에도 항상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사용법

저는 사진상에 보이는 하얀색 동그란 덩어리 하나를 반으로 갈라서 양쪽에 착용합니다. 하나를 전부 한쪽에 착용하기엔 꽤 크거든요. 그리고 귓구멍 안쪽으로 넣는 것이 아니고 귓바퀴 부분을 막는 겁니다. 제품 설명서에도 나와있어요. 저는 덩어리 하나를 일주일정도 씁니다. 그 이상 쓰면 접착력이 떨어져서 잘 안 붙습니다. 이렇게 하면 개수 많은 거 한번 사놓고 꽤 오래 씁니다. 

결론

층간소음으로 잠 못 자고 고통받는 분들은 사용해 보세요.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제품 링크는 제가 다 찾아놨습니다. 아래에 링크 남깁니다. 정말 꿀잠 잘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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