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갈산누리봄축제 마지막 날

4일부터 시작한 갈산누리봄축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는 비가 와서 당연히 안 갔고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갈산공원 입구에서 사진 한방 찍어주고

입구에서 조금 걷다보면 초승달 모양 의자가 나오고요.

고생하시는 안전요원분들도 계십니다.

벌써부터 수상레저 모터보트가 다니기 시작하는군요

개나리는 좀 피었네요

본격적으로 벚꽃길이 시작되는 구간인데 벚꽃이 거의 안폈습니다.

많이 쳐줘야 1/5이나 폈으려나요

거의 안 폈죠?

벚꽃길 좌측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입니다.

놀이터 옆에 놀이터 222

아직 앙상하네요

푸드트럭이 4대 있습니다. 스테이크, 타코야끼, 회오리감자, 추로스 요렇게 있었습니다.

뭔가 행사를 하는 중이네요

본 것 중에서 그나마 벚꽃이 제일 많이 핀 나무입니다.

떡볶이, 김밥, 부침개도 팔고 있고요. 기념품 등을 팔고 있습니다.

벚꽃은 다음 주에 절정일듯하네요. 그때 다시 오겠습니다.

다음 주를 기약하며 한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귀가합니다.

오랜만에 1만 보 이상 걸었네요 ^^

날씨가 좋습니다.

벚꽃은 많이 안 폈지만 날씨가 너무 좋으니 외출을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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